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자유한국당 공청회 5.18 망언 논란 (문단 편집) === 중앙정치권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역사 왜곡, 독재 찬양, 인권 유린, 민주주의 파괴, 헌법 부정 등 세 의원을 제명하지 않는다면 한국당은 해체 당하기 전에 자진 해산 바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62|표창원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제명하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새로운 논란의 대상도 아니고, 역사적으로 그다음에 법적으로 이미 정해진 우리가 확정돼 있는 사실적 관계를 왜곡하고 날조해서 국회 내에서 이러한 문제를 논란거리를 또 만들었기 때문에, 또 이로 인해서 광주 당시 5·18 유가족들, 희생자분들의 분노도 매우 높고, 그 다음에 국민적 분노라고 할까, 상당한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정쟁이 아니라 이것은 국회가 책임지고 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085702762|홍익표 "5.18 망언 의원, 제명 쉽진 않지만 국회가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KBS 라디오방송에 출연하여 "유감 또는 사과 표명을 했는데요. 그렇게 말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제 해명이 정말 진정성이 있다면 세 의원들을 퇴출시키는 데에 동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문제의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퇴출 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091409487|[김경래의 최강시사] 홍영표 "한국당, 5·18 망언 의원 퇴출에 동참해야"]]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의 원혼을 모독하고 광주 시민의 명예를 더럽힌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당장 출당 조치하고, [[김병준(정치인)|김병준]] 비대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민께 사죄하라"고 출당을 촉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09102538098?f=m|與 "광주 폭동 발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당장 출당하라"]]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한국당이 해당 의원들을 즉각 출당 조치해서 역사와 국민을 존중하는 정당임을 증명하길 바란다며, 동의하지 않으면 자유한국당을 뺀 나머지 야 3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과 함께 국민적인 퇴출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210153600934|홍영표 "5·18 망언 한국당 조치 없으면 퇴출운동 전개"]] ----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운동권]] 출신이라 그런지 보수 진영 쪽에서는 거의 가장 먼저 나섰다.]은 “지씨를 비호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보수 진영에 죄를 짓고 있는 것”이라며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072639928|하태경 "지만원은 안보 사기꾼, 보수의 암적인 존재"]] 바른미래당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CBS 라디오방송에 출연하여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는 것보다 [[자유한국당]]이 먼저 문제가 된 일부 의원들을 출당 조치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091800658|박주선 "5.18 망언은 해당행위..한국당, 출당조치해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있을 수 없는 일이 국회에서 벌어졌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이미 유죄 확정 받은 [[지만원]]이 주제 발표를 통해 거짓 주장을 반복, 방조했고 현직 의원들이 5·18 정신을 왜곡하는 망언을 쏟아냈다"며 "있을 수 없는 일이 국회에서 벌어졌다"고 하고는 "한국당의 역사적 인식이 보수세력의 현재 위치를 그대로 보여줬다"며 "국회의원이 역사를 폄훼하고 왜곡하는 것을 국회와 국민 차원에서 놔둘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윤리위서 이들을 징계해야 하며 바른미래당도 이들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는 문제를 논의해 결론 낼 것"이라고 부연적으로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092530957?f=m|손학규 "한국당 의원, 5·18 망언 쏟아내..윤리위서 징계해야"]] ---- '''[[정의당]]''' [[정의당]]이 이 논란에 대하여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한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209184933422?f=m|정의, '5·18 폄훼' 김진태·이종명·김순례 국회 윤리위 제소키로]] 또한 사태가 터지자마자 당직자들을 광주로 파견해 규탄 집회에 참석했다.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https://m.blog.naver.com/news-kbna/221463506980|의회 내에 괴물들이 자라고 있다.]]라고 분개하며 세 의원의 제명을 촉구했다.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의 지역구가 속한 각각의 정의당원들과 지역당들은 각지에서 집회를 열고 시민단체, 노동조합과 함께 해당 의원들의 퇴진 운동을 시작했다. ---- '''[[청와대]]''' [[문재인]] 전 대통령은 2월 18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회와 정치권 일각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부르거나 북한군이 남파됐다고 주장하면서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은 민주화 역사와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5.18 망언은)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국회가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자기부정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김순례 등 발언 인사들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해당 발언들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191217017056|문 대통령 5·18 망언 작심발언 배경은]] 이후 2월 20일 5.18 민주화운동 관련 광주지역 원로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위대한 역사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부 망언이 계속된 데 대해 저 또한 분노를 느낀다"면서 "진상규명은 끝까지 이뤄져야 한다는 약속과 함께 5.18 역사 폄훼 시도에 대해서는 저도 함께 맞서겠다"라며 [[http://news.jtbc.joins.com/html/464/NB11772464.html|강경한 입장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